김부겸 강력한 거리두기 강화 조치 일상회복 사실상 멈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1차 개편안을 적용해 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수를 10명에서 6명으로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수는 12명에서

국방부는 이날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계획에 따라 군내 거리두기 1차 개편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1101 hwangnewspimcom 신규 확진자 23명은 육군 간부 13명 육군 병사 6명 국직부대 병사 2명 육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방역당국의 위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에 따라 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자만 초청해 진행됐다

다음은 특별방역 대책으로 달라지는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사적모임 제한 규모는 어떻게 되나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별하지 않고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허용한다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방역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식집을 하는 김홍건씨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때마다 손님이 절벽처럼 뚝 끊긴다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짜야한다라고 일침했다

앞서 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 때 전문가들이 대책 마련을 주문했지만 오히려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으로 방역까지 완화하는 등 안일하게 대응하면서 확산 규모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완화된 군내 거리두기 1차 개편안을 시행하고 있다 장병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약 94인 점도 고려됐다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장병들의 평일 외출

정부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8일토부터 오는 2022년 1월 2일일까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고

일부 시민들은 거리두기 개편안을 놓고 미접종자에 대한 지나친 제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24 씨는 모두가 조심해야 할 때인 건 맞지만 미접종자는 아예 혼밥만 하라는 건 너무한 처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