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에듀 대학가 덮친 오미크론 공포대학들 다시 비대면 전환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된 뒤 최종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서울에서

목사 부부를 시작으로 오미크로 변이 감염자가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 전 하루 1000명 정도이던 코로나19 검사자가 지난주부터 2000명으로 늘었다면서 구청에 역학조사 재택치료

연수구 함박마을은 오미크론 감염자인 미추홀구 교회 목사부부와의 접촉을 통해 확진판정을 받은 주민이 사는 곳으로 지역감염의 우려에따라 지난 45일 함박마을 주민 1013명이 검사에 참여해 지난 6일 기준 10명이

두 사람은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40대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 소속 교인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감염 의심자는 13명 늘어난 18명으로 모두 이 교회 관련 사례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달 24일 나이지이라에서 입국한 인천 40대 부부를 시작으로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에서 4차 전파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오미크론 감염이 확정됐거나 의심되는 이들과 밀접 접촉한 이들은 최소 700명 이상이다 또

또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대부분이 젊은층으로 고령층이 감염됐을 때 중환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이 늘고 있어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엄중식

앞서 국내에서는 이달 1일 변이 발생국인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40대 부부가 첫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인됐다 지난 달 24일 귀국한 이들 부부를 공항에 마중하러 나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 A씨 역시 같은 달 29일 코로나19에

정부는 앞서 이달 1일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40대 부부 등 국내 최초 오미크론 확진사례가 확인되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부처 TF를 꾸리고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발생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첫 감염사례가 인천 거주 목사 부부인 것으로 드러나 지역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OO초등학교 재학생 걱정 많이 되고 무섭기도 하죠 목사 부부의 아들도 확진 판정을 받자